[웹데일리=이민우 기자]지네딘 지단의 장남인 엔조 페르난데스가 스페인 2부리그 소속 마하다혼다로 임대 이적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는 지네딘 지단의 장남이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프로티보 알라베스에서 소속된 엔조 페르난데스가 마하다혼다로 임대 이적했다고 보도했다. 마하다혼다는 지난 시즌 스페인 3부리그에서 승격한 팀이다.지네딘 지단의 장남인 엔조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클럽과 하위 구단인 카스티야 등에서 성장했다. 2017/18시즌 엔조 페르난데스는 마드리드를 떠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이적했다. 원소속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주전으로 출장시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엔조
[웹데일리 김희연 기자]월드컵 우승상금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프랑스가 조별경기부터 1패도 없이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월드컵 우승 팀인 프랑스는 상금이 한화로 사백삼십억 (3천800만 달러)에 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월드컵 우승상금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상태다. 크로아티아는 준우승 상금으로 2천800만 달러(317억원)를 받는다. 3위를 차지한 벨기에는 2천400만 달러(약 272억원), 4위 잉글랜드는 2천200만 달러(약 249억원)의 상금이 입금된다.한편, 한국은 800만 달러(약 91억원)를 챙겼다.인터넷상에서는 많은 이들이 축하함과 동시에 생각보다 규모가 큰 월드컵 우승상금에 놀라고
[웹데일리=이민우 기자]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모두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에 올라왔다. 프랑스는 유럽의 터줏대감 이지만 특정 시기마다 기복을 겪었다. 크로아티아는 동유럽의 강자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다. 프랑스는 우루과이 징크스와 벨기에전에서 신승을 거두며 올라왔다. 크로아티아는 힘든 3연속 연장전을 치렀다. 러시아 월드컵의 마지막 이야기,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전이 곧 시작된다.◇ 떠오르는 프랑스 황금세대와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크로아티아 황금세대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에게는 수문장 같은 존재다. 크로아티아 축구의 첫 황금기가 프랑스에 막혔다. 20년 전, 크로아티아는 결승 문턱인 4
[웹데일리=이민우 기자]러시아 월드컵이 단 2경기 만을 남기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한 많은 팀들은 이제 각각 대륙 메이저 대회를 노린다.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러시아 월드컵을 아쉬움을 3·4위전에서 쏟아내고 유로 2020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릴 계획이다. 3·4위전은 매번 월드컵에서 가장 안타까운 경기다. 결승행이 좌절된 ‘이무기’들이 용이 될 기회를 얻지 못한 아쉬움으로 임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만큼은 치열하다. 3·4위전은 결승전에 가지 못한 분노와 순위 쟁탈을 위한 경쟁심이 불타오르기 때문이다. 반면 준결승전은 이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나오기도 해 예상치 못한 그림이 그려지기도 한다.◇
[웹데일리=이민우 기자]NBA 동부 컨퍼런스 소속 워싱턴 위저즈가 2010년대 NBA의 대표적인 센터였던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와 계약했다.워싱턴 위저즈는 한국시각 오늘(13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드와이트 하워드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워싱턴 위저즈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맺은 계약은 1년짜리 미드 레벨 익셉션(MLE)으로 연봉 규모는 530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이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올랜도 매직·LA 레이커스를 거치며 NBA 올해의 수비수 상 3연패, NBA 퍼스트 팀 5회 등 굵직한 상을 받은 센터다. 2008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 참여한 드와이트 하워드는 당시 선보였던 슈퍼맨 덩크로도 유명하다.2012/13시즌
[웹데일리=이민우 기자]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011년 부여받은 FIFA 명예 부회장 직위를 인정하고 있다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은 지난 2015년 FIFA에 의해 자격 5년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은 국제스포츠재판소(CAS)에 중재 요청을 신청했고, 지난 2월 5년 제재 기간을 1년 3개월로 완화 받았다.이에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은 이미 제재의 시효 기간이 이미 지난 점을 들어 FIFA와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FIFA 명예 부회장직의 원상회복을 요청했다. FIFA와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에게 자격이 이미 회복·유지되고
[웹데일리=이민우 기자]스페인의 축구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 팀 사간 도스는 윤정환 감독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우가 활약한 팀이다. 사간 도스는 실업리그에서 J2리그 그리고 J1리그까지 차례차례 과정을 밟아 프로에 입성한 일본의 대표적인 시민구단이다.사간 도스가 프로 레벨에서 현재 모습을 가지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두 사람이 윤정환 감독과 김민우다. 윤정환 감독은 사간 도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코치 단계 시작해 2010년에는 감독 대행을 맡았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윤정환은 2011년부터 정식으로 사간 도스 감독을 맡았다. 선수 시절부터 감독 생활까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총 9년간 사간 도스에 몸담은 윤정환
[웹데일리=이민우 기자]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딜과 유니폼을 비롯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딜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이 암호화폐 업체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1월 아스날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처음이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016/1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설기현이 2004년부터 약 2년간 활약한 팀으로도 국내에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웹데일리=이민우 기자]EPL 소속으로 활발한 영입을 보이는 웨스트 햄이 도르트문트의 윙어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웨스트 햄과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맺은 계약은 4년이며 이적료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63억 원)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리 야르몰렌코는 지난겨울 디나모 키예프에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팀을 바꾸게 됐다. 2017/18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기록은 18경기 3골이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안드리 야르몰렌코와 치차리토·아르나우토비치 그리고 얼마 전 영입한 잭 윌셔까지 포함해 강력한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웨스트 햄은 지난 시즌
[웹데일리=이민우 기자]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포워드 루디 게이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오늘(12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Rudy Gay is staying in San Antonio!’라는 문구와 루디 게이의 사진을 게시해 재계약이 완료됐음을 알렸다.루디 게이는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NBA에 입성했다. 휴스턴 로켓츠가 루디 게이를 지명했지만 바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루디 게이는 2013년까지 활약 친정팀에서 활약했다. 이후 토론토 랩터스·새크라멘토 킹스를 거친 루디 게이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017년부터 함께 했다. 지난 시즌 루디
[웹데일리=이민우 기자]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 휴스턴 로케츠가 204cm 신장을 가진 포워드 제임스 에니스와 계약한다. NBA의 저명한 소식통 야후스포츠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 로케츠와 제임스 에니스가 플레이어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제임스 에니스는 2014년 마이애미 히트에서 데뷔한 선수로 1990년 생이다. 지난 시즌에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총 72경기에 출전했다. 출전시간은 평균 22.3분이며 득점 평균 7.1점·리바운드 평균 3.1개를 기록했다. 3점 성공률은 33.3%로 3개 중 1개 꼴로 성공시켰다.휴스턴 로케츠는 지난 시즌 주축 윙 자원으로 활약한 트레버
[웹데일리=이민우 기자]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 주전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첼시의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사리 감독을 따라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익스프레스’ ‘데일리 스타’를 비롯한 다수 외신 매체는 지난 11일 “유벤투스와 첼시가 곤살로 이과인의 이적을 논하고 있으며, 사리 첼시 후임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벤투스와 첼시의 곤살로 이과인 이적 협상에는 유벤투스의 젊은 수비수 디에고 루가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곤살로 이과인은 세리에 A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2015/16 시즌 나폴리 SSC에서 뛴 곤살로 이과인은 당시 사리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곤
[웹데일리=이민우 기자]러시아 월드컵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프랑스가 벨기에전에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선착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일전을 벌인다. 지금까지 두 팀은 메이저 대회 결승전과는 거리가 멀었다. ‘축구종가’라는 별명과 ‘동유럽의 맹주’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만, 메이저 대회 성적은 항상 기대보다 못했다. 과연 명예 회복의 기회는 어떤 팀이 가져갈까.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4강전이 시작된다.·◇ ‘20년 이상의 기다림’ 잉글랜드 VS 크로아티아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정말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22년, 크로아티아는 20년을 기다렸다. 두 팀은 긴 기다림을 끝
[웹데일리=이민우 기자]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가 친정팀 AC밀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수 이탈리아 축구 매체는 지난 10일 AC밀란이 파올로 말디니를 기술 분야 책임자로 팀에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약 파올로 말디니가 AC밀란에 복귀한다면 약 10년 만에 현직으로 친정팀에 복귀하는 셈이다. 파올로 말디니는 AC밀란에서 1978년부터 2009년까지 활약한 명수비수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126경기에 출장했다. AC밀란은 파올로 말디니의 선수 생활 시절에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세리에 A 7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5회 우승 등 눈부신 시기를 보냈다. 파올로 말디니의 등 번호 3번은 은퇴
[웹데일리=이민우 기자]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 LA 레이커스가 센터 자베일 맥기와 가드 랜스 스티븐슨의 계약을 확정했다. LA 레이커스가 자베일 맥기와 맺은 계약은 1년 미니멈이며, 랜스 스티븐슨과 맺은 계약 규모는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이다. 자베일 맥기는 지난 시즌까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벤치 멤버로 뛰었다. 랜스 스티븐슨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활약했다. 등 번호는 자베일 맥기는 7번을 받았고, 랜스 스티븐슨은 6번을 부여받았다.이로써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영입 확정 이후 전력을 준주전급 전력을 쏠쏠하게 보강했다. LA 레이커스는 이제 주전 센터로 사용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