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서대문 등 도심 4곳에 행복주택 공급

기사입력 : 2017-04-11 17:30
서울 도심 역세권 4곳에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종로구와 서대문구 등 역세권 4곳에 사회 초년생과 신혼 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301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와 SH공사가 설립한 서울리츠2호(매입형 공공임대리츠)가 재개발지역에서 매입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임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행복주택 공급 지역 인근에 살거나 직장이 있는 사회초년생 혹은 신혼부부다. 사회초년생은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80% 이하, 신혼부부는 100% 이하여야 하고 청약 신청 기간은 이 달 13∼17일이며, 당첨자는 7월13일 발표된다.

공급 지역은 종로구 교남동, 서대문구 북아현동, 성북구 보문동, 북서울 꿈의 숲 근처로 지하철역과 가까워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경희문 자이는 신혼부부 특화 행복주택으로 도심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과 가깝고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 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e편한세상은 2㎡ 13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 아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초 역세권이다.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위치해 있어 대학과도 가깝다.

성북구 보문동 보문파크자이는 전용 29㎡ 75가구로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고려대·성신여대·가톨릭대와 가깝다.

북서울 꿈의 숲 인근 미아4구역 롯데캐슬은 전용 39㎡ 35가구 공급 예정이다. 북서울 꿈의 숲 공원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는 도보 10분 거리로 인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송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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