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재공모

기사입력 : 2017-02-13 16:27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13일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거래관리형) 예비인증을 원하는 사업자에 대해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감정원은 지난해 12월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개발관리형과 임대관리형에서는 인증기업을 선정했으나 거래관리형에는 지원하는 기업이 없어 재공모를 실시하는 것이다.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는 개발·임대·중개·금융·세무·법률 등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한 우수 사업자에게 정부가 인증하는 것이다. 기존 업역을 유지하면서도 자회사나 타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증 신청접수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언주로79길 13)에서 접수한다. 사업자 대상 설명회는 24일 오후 건국대 해봉관 1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부동산 서비스산업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평가위원회가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서비스 혁신 리더십과 운영전략(20점)·서비스 안정성(5점)·법규준수도(5점)·핵심기업 현황(10점)·핵심기업의 전문성 및 신뢰도(20점)·종합서비스 역량(40점) 등 1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대행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부동산서비스 관련소비자 편의 도모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부동산산업 국가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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