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라시티타워 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 2017-02-09 18: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청라시티타워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오는 10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용지에 448m 높이의 전망 타워와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시티타워 건설에 3,000여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민간사업자는 복합시설 건설에 투자하는 공공·민간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컨소시엄의 대표법인이자 관리운영사인 보성산업, 건설사인 한양, 외국 법인인 타워에스크로우 등 3사로 구성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이 사업자의 지위를 갖게 된다.

사업자는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을 건설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기부 채납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맺은 관리·운영 협약에 의거, 최장 50년간 임대해 운영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청라시티타워 컨소시엄은 사업을 수행할 SPC를 설립하고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4년으로 2022년쯤 준공될 예정이다.

송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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