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16:00  |  여행·도시

부산항 축제와 함께 부산 맛집 탐방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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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2016 부산항 축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부산항 축제는 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가 주최한다.

개막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 특별 무대에서 열린다. 해군 의장대 식전 공연과 축하 뱃고동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축하 뱃고동은 부산항 전역에 정박한 선박이 개막 행사에 맞춰 7회씩 뱃고동을 울리는 이벤트다. 러시아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부산항 축제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화려한 불꽃 축제도 함께한다. 이날 오후 9시부터 20분 동안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에서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 쇼에는 약 1만 5,000발의 폭죽이 사용된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해경 부두, 해양대 부두, 북항 크루즈 부두 등에서 새누리 호와 해경 함정을 동원한 승선 체험 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해군 독도함을 활용한 대규모 승선 투어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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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자갈치 시장)

축제가 개최되는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운 남포동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자갈치 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바닷냄새를 맡으며 회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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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청)

자갈치 시장 끝자락에 있는 먹장어 골목은 미식가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포장마차마다 먹장어를 가득 담아놓고 파는 골목에서는 매캐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난다. 싱싱한 먹장어의 감칠맛을 바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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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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