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15:26  |  패션·디자인

'호국의 달' 평화누리서 전통복식 패션쇼 개최

경기 파주시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6월 2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전통복식 패션쇼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파주, 평화의 희망을 싹 틔우다’라는 테마로 열릴 이번 패션쇼는 이순화 갤러리가 주최하고 ‘파주사람들’이 주관하며 파주시가 후원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패션쇼,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복 패션쇼 등을 개최한 세계적인 전통복식 연구가 이순화씨가 주최하는 패션쇼다.

이순화씨는 고향인 평화도시,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땅 ‘파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6.25를 겪으면서 세계 각국의 지원을 받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경제 우위국으로 성장했음을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Δ1부 삼국시대 의상 Δ2부 조선시대 의상 Δ3부 광복군과 6.25 Δ4부 약속의 땅 DMZ Δ5부 세계 평화의 노래 등 5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독립군과 6.25 참전국 용사들을 기리는 군복을 재현한 무대가 펼쳐지며 자연생태의 보고인 DMZ의 보존가치와 우수성을 재해석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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