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15:37  |  패션·디자인

포천시, ‘포천 아웃도어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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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섬유도시로 알려진 포천시에서 올 가을 ‘2016 포천 아웃도어 패션쇼’가 열린다.

포천시는 다음달 8일 ‘2016 포천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 메인 무대에서 시민모델들을 포함하는 주민 참여형 패션쇼인 ‘2016 포천시 아웃도어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관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섬유∙가구∙디자인 산업 중심지 육성을 위해 지난해 포천시가 최종 선정된 K-디자인빌리지와 포천지역 특화산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섬유∙패션 산업을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섬유․패션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등산복, 캐주얼, 골프복, 스포츠 패션으로 구분해 약 108개 매장을 대상으로 25개 참여업체를 선정해 각 브랜드별, 각 종류별 의류로 패션쇼가 진행되며,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함께 유도하게 된다. 기존의 틀에 박힌 패션쇼에서 벗어나 골프채, 자전거 등 소품을 적극 활용하는 자유로운 퍼포먼스도 준비되고 있어 흥미를 끄는 요소로 손꼽힌다.

또한 부대행사로 직장인 밴드와 통기타 가수 공연, 전시·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행사기간 동안에는 각 의류업체별로 할인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일석이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16 포천시 아웃도어 패션쇼는 침체된 이동교리 패션타운 활성화 및 K-디자인빌리지 사업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쇼로 연출했으니 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 포천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는 아웃도어 패션쇼 개최 전인 10월 7일부터 3일간 이동교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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