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지방선거 가이드북, 지방선거 정치 신인 위한 실무지침서

"김상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등 전문가 3명의 정치 선거 실용서"

기사입력 : 2017-09-28 16:52
[웹데일리 = 손정호 기자] 지방선거 정치 신인들을 위한 실무지침서 <지방선거 가이드북>이 출판됐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의 출판 브랜드 시대정신연구소는 3명의 전문가가 청와대와 국회, 여론조사기관, 언론 등에서 쌓은 선거 관련 전략, 여론조사, 조직, 홍보 등을 망라하는 2018년 지방선거 대비 실무지침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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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후 최초의 전국 규모 선거이자 출마자만 최대 1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책이다.

시대정신연구소는 한국 사회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올해 5월 대통령선거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롤러코스터’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우여곡절을 거쳐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시민들은 정권 교체 여부를 넘어 거리로 나와 다양한 정치적 열망을 분출했다. 그리고 지금 정치권을 향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어떤 정당도 시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2018년 지방선거은 출마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선거가 될 전망이다. 게다가 국회가 원내 5당 체제이기에 각 선거마다 최소 5명 이상의 후보들이 예상된다. 시기와 상황을 고려해볼 때 처음 도전하는 정치신인들의 숫자도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를 치러본 선거전문가들은 선거 준비가 의외로 막막하다고 말한다. 또한, 선거를 몇 번 치러본 사람도 선거를 앞두면 선거 실무서를 찾기 마련이며, 몇 번 경험해보아도 다시 관련 업무를 체크하고 본인이 무엇을 빠뜨리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게 선거 실무라고 말한다.

시대정신연구소에 의하면 <지방선거 가이드북>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민이 많을 후보와 선거참모를 위한 실무지침서를 표방했다. 일차적으로는 선거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가이드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까지 제시했다.

<지방선거 가이드북>은 '선거전략의 기초', '여론조사 100배 활용하기', '선거조직 활용법', '100% 당선 홍보 전략',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마다 실제 선거에 필요한 에센스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경선은 어떻게 진행될까?'라는 부록과 '2018년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주요 일정' 등의 중요 체크 포인트도 포함됐다.

한편, <지방선거 가이드북>의 저자는 김상진 겸임교수(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엄경영 소장, 한윤형 부소장(이상 데이터앤리서치)이다.

김상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는 청와대와 국회, 국가정보원, 중앙인사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국정 경험을 하면서 정치와 선거를 읽는 통찰력을 키웠다. 주요 저서로 '늙은 대학민국' '100% 당선 키워드'(공저) '왜 낡은 보수가 승리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데이터앤리서치 엄경영 소장은 청와대와 국회, 여론조사기관, 전라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정치 선거 경험을 쌓았다. 주요 저서로 '엑소더스 코리아'(공저) '100% 당선 키워드'(공저) '왜 낡은 보수가 승리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한윤형 데이터앤리서치 부소장 겸 시대정신연구소 출판주간은 우리나라 청년세대, 미디어 문제, 현실정치에 대한 글들을 주로 썼다. 매체비평 전문지 '미디어스'에서 2012년부터 3년 간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주요 저서로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미디어 시민의 탄생'이 있다.

손정호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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