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롯데마트와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7-10-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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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와 롯데마트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동물자유연대 제공)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롯데마트가 손을 잡고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22일 동물자유연대는 롯데마트 본사 7층에서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마트 송영철 M큐레이션팀장과 동물자유연대 홍현진 팀장이 함께 참여했다.


롯데마트는 2016년 강아지공장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면서 8월부터 매장 내 강아지 판매를 잠정 중단 선언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점포 임대 계약기간 때문에 모든 입점업체의 분양 서비스를 중단하지는 못한 상태다.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28개 롯데마트 펫가든에서 동물병원들과 협의를 거쳐 2018년 초까지 분양서비스를 모두 중단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같은 차원에서 롯데마트의 오프라인몰과 온라인몰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홍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동물자유연대 후원자들에게는 롯데마트 온라인몰 펫가든 제품 구매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협약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국내 모든 대형마트 내 동물 판매가 종식되고 유기동물 입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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