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차전]역대 3승1패 팀의 우승 확률 93.8%

기사입력 : 2017-10-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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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1로 승리를 거둔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newsis).
[웹데일리] KIA 타이거즈가 8년 만의 통합 우승에 9부 능선을 넘었다.

KIA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4선승제) 4차전에서 선발 임기영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을 내준 KIA는 2차전에서 양현종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린 후 3, 4차전을 모두 이겼다.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다. 8년 만에 통합 우승도 거머쥐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를 만든 팀의 우승 확률은 16차례(1982년 1무 포함) 중 15차례다. 무려 93.8%에 달한다.

예외는 단 한 번 있었다. 두산은 2013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를 만들고도 5, 6, 7차전에서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그쳤다.

KIA는 30일 오후 6시30분 두산과 한국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뉴시스 /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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