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 전문사’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저소득층 차량 무상점검

“2013년 12월 시작, 장애인·장애인단체 차량 무상 점검·수리”

기사입력 : 2017-11-09 13:43
[웹데일리= 손정호 기자] 삼성화재는 손해사정 전문업체인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의 차량을 무상점검해주는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를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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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의하면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공업사에서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200호 대상자로 선정된 전모 씨는 지체장애 3급인 본인과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발이 되어줄 차량 수리를 선물 받았다.

전 씨는 “노모를 모시고 병원을 다니는 저에게 자동차는 부의 상징이 아닌 물과 공기처럼 없어선 안 되는 존재”라며 “‘드림카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수도권대물보상2팀 강무구 상무, 한마음협의회 안정원 회장, 한국장애인재단 심수형 팀장,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안정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이 수리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월 시작된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정비업체, 한국장애인재단이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나눔펀드를 통해 운영되는데, 11월 기준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00곳의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에 드림카를 전달했는데, 단순한 차량 수리를 넘어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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