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故 신해철 3주기 추모 콘서트 참여…넥스트와 합동 공연

기사입력 : 2017-11-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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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이선기 기자] 고(故) 신해철의 3주기를 기리는 추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배우 지현우가 합류해 넥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3일 고 신해철 소속사 KCA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 열리는 고 신해철 3주기 콘서트에 배우 지현우가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마치고 이번 추모 공연 합류를 결정했다. 고인의 시그니처 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친형인 지현수의 제안에 흔쾌히 참석을 결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현우, 넥스트 외에도 가수 이정과 서문탁, 밴드 크라잉넛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최근 16년 만에 원년 멤버로 뭉쳐 화제를 모은 최고의 글램록 대표 밴드 이브(EVE, 김세헌, G.고릴라, 김건, 박웅)가 라인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이들이 헌정하는 공연 역시 주목되고 있다.

올해 추모 콘서트는 고 신해철을 최첨단 홀로그램으로 복원해 마치 실사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구현할 예정이다. 홀로그램으로 탄생한 고인과 전설적인 후배 록밴드들의 환상의 록스피릿 무대에 어느 해보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추모 콘서트는 생생하게 울려 퍼질 고인의 명곡과 함께 어느 해보다 흥겨운 분위기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따뜻한 추억과 고 신해철다운 유쾌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마왕의 귀환 신해철’이란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추모 콘서트는 현재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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