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8 21:49  |  CT·뉴미디어

‘문화기술, 예술을 만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30일 ‘C-T Bridge 포럼’ 개최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문화기술과 예술의 다양한 융합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30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C-T Bridge 11월 문화기술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기술 대중화를 촉진하고 업계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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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 행사는 ‘문화기술, 가장 낭만적인 예술을 만나다’를 테마로 한다. 공연과 전시에서 문화기술이 발휘하는 시각·청각적 경험, 그리고 기술과 만난 큐레이션의 확장 사례 등을 살펴본다.

(주)미디어앤아트 지성욱 대표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를 주제로 전시에 문화기술을 접목하는 전략적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쇼텍라인 김석국 대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적용된 무대자동화 시스템을 토대로 공연장 설계와 뮤지컬 연출 등의 문화기술 사례를 설명한다.

이외에도 시사IN 고재열 기자는 ‘예술과 다른 영역을 묶어내는 큐레이션, 새로운 영역으로’를, 임양미 문화기술 PD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꽃, 예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인하대학교 주마나몽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연사들과 함께 대담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산업진흥부원장은 “예술은 동시대의 첨단기술을 수용하는데 언제가 앞장서 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예술과 첨단기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기술을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T Bridge’는 콘텐트(Content)와 문화기술(Technology)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투자, 네트워킹, 정보공유, 전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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