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업] “리오트 블록체인, 바이오서 블록체인으로 업종 변경...주가 급등해”

신한금융투자 “10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회사 ‘Tess’ 인수, 매출 큰 폭 증가 전망”

기사입력 : 2017-11-30 21:34
[웹데일리= 손정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인터넷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관련해, 리오트 블록체인은 바이오에서 블록체인으로 업종을 변경한 후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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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트 블록체인의 서비스 소개 모습.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도 보여주고 있다. (사진=리오트 블록체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신한금융투자 한대훈 연구원은 “리오트 블록체인(Riot Blockchain)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중점을 둔 선구자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리오트 블록체인은 전자화폐 기업인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사업 인수에 주력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리오트 블록체인은 처음에는 ‘Bioptix’라는 이름의 바이오 기업이었지만 블록체인 기술로 업종을 변경하며 주가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사업부인 생명공학 부문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리오트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회사인 ‘Tess’를 인수했으며, 블록체인 기술 중에서도 이를 활용해 운용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투자자와 오퍼레이터로 사업 운영 청사진을 밝힌 상태라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리오트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중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된 암호화폐에 주력하기 때문에 아직은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라면서도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급등으로 이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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