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중국 시장서 사상 첫 1위 달성...웹툰 ‘남첩’ 2주 연속 유료웹툰 1위

기사입력 : 2017-12-07 16:30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한국웹툰이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웹툰 제작업체 유주얼미디어(대표 김유창)는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에 연재 중인 웹툰 <남첩>이 콰이콴 전체 주간유료베스트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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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주얼미디어

웹툰 <남첩>은 어린 시절 헤어진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달 5일 콰이콴에서 연재 시작 이후 누적 조회수 1억 8000만 뷰와 135만 추천으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인 콰이콴에서 한국 웹툰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웹툰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유주얼미디어 김유창 대표는 "중국 웹툰 시장의 눈높이에 맞춰 중국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한 결과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해 북미,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주얼미디어는 현재 콰이콴에 <남첩>, <훌륭한 며느리>, <붉은 연기>, <나의 주인님> 등을 연재 중이다. 이외에도 앞으로 <구미호와 동거 중>, <우리의 온도>, <나의 위험한 수호신>을 추가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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