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해외 영업점서 모바일 플랫폼 ‘Digital Lounge’ 오픈..."제한된 접근성 해소"

“‘Digital Lounge’ 통해 은행 상품·서비스 확인 후 전화상담 신청 가능”

기사입력 : 2017-12-11 10:47
[웹데일리= 손정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해외 17개 영업점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Digital Lounge’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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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Digital Lounge’는 하나은행의 글로벌 부문과 미래금융 부문의 강점을 합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이라며 “향후 지원 언어 확대와 모바일 리플렛 서비스 제공 등 기능을 추가해 하나은행 해외 네트워크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행 측에 의하면 ‘Digital Lounge’는 기존 해외 영업점의 대면 영업방식에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이다. 해외 손님들의 제한된 접근성을 해소하고 은행업무와 관련된 최적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님들에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령대, 취미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은행상품 광고를 제공하는데, 상세한 내용을 원하는 손님은 해당 광고를 클릭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Digital Lounge’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Digital Lounge’ 모바일 웹 페이지에서는 △각종 은행업무 안내 △상세 상품 안내 △각종 프로모션 안내 △환율 안내 △수수료 정보 △영업점 안내 △약관 및 공시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손님은 ‘Digital Lounge’ 상담신청 기능을 통해 영업점 직원으로부터 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전화연결도 가능하다. 예·적금, 대출, 환전, 송금, 수출입 등 원하는 거래에 대한 전문상담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출시 대상 영업점은 영국, 프랑스,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 소재한 17개 해외 영업점이며 사용 편의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은행 최초로 캐나다와 중국에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은행 ‘1Q Bank’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부문과 미래금융 부문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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