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18:16  |  의료

검버섯 및 비립종 제거, 레이저로 안전하게 치료 받자 

[웹데일리=박성연 기자] 검버섯은 표면이 매끄러운 흑갈색 반점으로 지루각화증이라고도 불린다. 40대 이상에서 호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광 노출 정도, 가족력, 피부 체질에 따라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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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사진제공=아이러브피부과).

검버섯은 Er;yag 레이저 등으로 치료하면 1~2회 만에 호전되는 편이다. 하지만 검버섯과 유사한 흑자인 경우는 엔디야그레이저 등이 사용된다. 만약 흑자를 검버섯을 치료 하는 레이저로 하면 간혹 더 진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립종은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는 구진이며, 얼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게 된다. 주로 피부가 얕은 부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편평사마귀나 여드름과 비슷해 보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비립종은 요즘 레이저 핀홀법으로 치료하여, 통증이나 시술 후 불편함이 적다. 보통 1번의 시술로 치료 가능하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검버섯이나 흑자는 초기에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병변이 더 커지거나 깊어지는 것을 막는 적합한 방법 중 하나이다.”고 하며, 또한 “비립종을 간혹 집에서 바늘이나 손톱으로 뜯어 흉터나 염증이 생겨 내원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며, 흉터를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비립종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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