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13:08  |  블록체인·암호화폐

가상화폐 과세 본격 논의..비트코인 5일째 하향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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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 김상훈 기자]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과세가 바람직한지, 세원 파악은 가능한지 등 방안 논의를 시작했다"면서 "기재부 세제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최근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과세를 한다면 많은 나라가 양도(소득)세 쪽으로 과세한다고 들었다"며 "부처 간 지속해서 협의하면서 정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상화폐 선두주자인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5일째 하향곡선을 그리며 1만5000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업체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GMT 기준·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종가보다 7.70% 하락한 1만4601 달러(약 15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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