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14:26  |  문화산업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청 광장서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 개최...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는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엄마 까투리’, ‘로보카폴리’, ‘라인프렌즈’, ‘터닝메카드’ 등 국내 인기 캐릭터 13종과 ‘쿵푸팬더’, ‘슈렉’ 등 국제적 캐릭터 4종 등 총 17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캐릭터와 함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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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캐릭터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은 슬로건인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 3개 구역에서 펼쳐진다.

‘평창 온(ON)’ 구역에서는 빙상, 설상, 슬라이딩 경기 등 동계스포츠를 형상화한 5m 크기의 인기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로 해당 경기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모두 온(ON)’ 구역에서는 시민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캐릭터 응원 체험관’과 시민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모자이크 월’이 마련된다. ‘포토 모자이크 월’에서는 시민들이 촬영한 총 2018장의 사진으로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모자이크 이미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드림 온(ON)’ 구역에서는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그리고 국내외 캐릭터 인형이 펼치는 ‘평창 응원댄스 플래시몹’이 매일 세 차례 열린다. 야간에는 3개의 돔으로 연결된 미디어돔이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도 진행된다.

특히 30일 오후 6시에는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꿈나무 소년, 소녀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의 빛 점등식’이 열린다. 점등식에서는 캐릭터와 행사 조명, 미디어돔 내·외부 점등이 어우러진 빛 공연이 펼쳐진다.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31일 자정에는 ‘새해 희망의 빛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시청광장을 밝히는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고, 현장에 나온 시민들이 새해 희망과 염원을 나누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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