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22:55  |  기업

검찰, 이건희 회장 탈세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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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 김상훈 기자]
검찰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탈세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최근 국세청이 검찰에 넘긴 차명계좌들에 대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중순 국세청은 이건희 회장의 것으로 의심되는 차명계좌를 다수 발견, 이와 관련한 조세포탈 혐의를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경찰도 검찰과 별도로 대기업 총수들의 자택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중 이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차명계좌 200여개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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