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명 중 1명 AI 스피커 보유" AI스피커시장 꾸준히 성장

기사입력 : 2018-0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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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렉사, 구글 홈, 애플 홈팟 (사진=아마존, 구글, 애플 홈페이지)
[웹데일리=조내규 인턴기자] 미국의 AI 스피커 보급률이 16%로 성장했다. 앞으로의 수요도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과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의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mart Audio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6%인 약 3900만 명이 AI 스피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스피커 사용률도 지난해 1월보다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AI 스피커 소유자들은 AI 스피커로 조명이나 가전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PR이 지난해 11월17일부터 22일까지 820명의 AI 스피커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상자의 64%가 스마트홈 기능을 위해 구입했다고 응답했다.

아마존과 구글의 AI 스피커 점유율은 15%다. 18세 이상의 미국인 1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1%가 아마존의 알렉사(Alexa)를, 4%는 구글의 홈(Home)을 사용한다.

한편, 아마존과 구글이 AI 스피커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애플은 AI 스피커 '홈팟'(HomePod)'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해외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시리를 탑재한 애플의 '홈 팟'이 4~6주 이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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