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2 08:00  |  라이프

요리사가 되기위한 첫 걸음, 국제 컬리너리 센터에서

[웹데일리=손시현 기자] 요리란 이제 단순히 취미생활에서 벗어나 생활의 한 부분이자 누군가에겐 열정적인 직업이 되었다. 많은 요리사들이 가장 풍미 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그들의 집과 익숙한 맛, 냄새 그리고 공기를 넘어 요리를 통해 예술을 하길 열망하고 있다. 국제 컬리너리 센터는 신진 직업 선택에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싶어 하는 신예 요리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위의 체리처럼 화려한 장식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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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Broadway, New York에 위치한 국제 컬리너리 센터는 교육과 재능을 결합한 국제적인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댄 바버(Dan Barber), 바비 플레이(Bobby Flay), 데이비드 창(David Chang) 외 15,000명이 넘는 유명한 학과장들과 동문을 통해 80개국 이상의 국제 학생들을 유치 중이다. 원래 명칭은 ‘프랑스 요리 연구소(The French Culinary Institute)’로, 1982년 Dorothy Cann Hamilto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뉴욕시티와 센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뉴욕 캠퍼스 1층에는 자체적으로 L’Ecole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요리 실무 경험을 위한 프로페셔널 주방을 포함해 제빵 수업, 성인 요리 워크샵, 음식, 디저트 그리고 제과 중심의 인턴십, 전문 와인 시음 수업, 도서관, 극장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자크(Jacques Ppin), 안드레(AndrSoltner), 데이비드(David Kinch), 에밀리(Emily Luchetti), 체사레(Cesare Casella), 호세(Jos Andrs) 같은 유명 셰프들에게서 받는 멘토링은 이 곳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 컬리너리 센터는 요리 교육뿐 아니라 2013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 Award)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 기술(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Italian Cuisine) 》, 2010년과 2009년 수상작인 《전통 제빵의 기본 기술(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Classic Bread Baking) 》, 《기본 제과 기법(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Pastry) 》, 《클래식 요리의 전통 기술 (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Classic Cuisine) 》 같은 유명 요리서들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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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직접 만든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요리와 디저트들.


국제 컬리너리 센터는 주방과 교실에 국한되어있지 않다. 이탈리아 연구 프로그램은 기본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을 듣는 학생들과 연계되어 운이 좋은 학생들은 이탈리아어와 문화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학생들은 파르마,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알마(ALMA)에서 계속 교육받을 수 있는 선택권 또한 갖게 된다.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들은 ‘스테이지(Stage)’라 부르는 9주 견습 기간을 거치는데 이를 따라 국제 이탈리아 요리 학교(The International School of Italian Cuisine)는 학생들에게 9주간의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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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너리 학생들은 각자가 계획한 수업 스케줄에 따라 요리를 배우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국제 컬리너리 센터는 학생들이 ‘음식’이라는 예술 안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학생들은 기술 연마뿐 아니라 전문 요리사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여행의 출발점에 서있다. 전문 제과 아트, 케이크 몰딩과 디자인 기술, 제빵, 음식 레시피 작성법부터 요리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서 국제 컬리너리 학생들은 자신의 열정과 꿈에 맞는 수업 스케쥴을 직접 계획하고 듣게 될 것이다.

WD매거진팀 story212@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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