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1 11:32  |  시사종합

박영선 의원·생각연구소, 공동 창립 세미나 ‘서울의 미래, 스마트 서울’ 개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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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로봇 소피아에게 묻다' AI 로봇 소피아 초청 컨퍼런스에서 데이비드 핸슨 '핸슨 로보틱스'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소피아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사단법인 생각연구소(이사장 이재술)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생각연구소 창립 세미나가 ‘서울의 미래, 스마트 서울’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강연을 개최한다.

세미나는 박영선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황종성 연구위원의 기조강연, 황희 의원의 기조발제,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구글코리아 조용민 매니저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국했던 이세돌 9단과 조용민 매니저, 박영선 의원의 특별 대담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각연구소에는 이재술 이사장을 중심으로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다. 서울시민 삶의 질과 서울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주제로 ‘서울의 미래, 스마트 서울’이 선정된 배경에는 서울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의견 덕분이다. 실제로 서울은 지난 1990년대 후반 이후 활기를 잃고 쇠퇴 중이라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사 에이티(AT)커니에 의하면, 2017년 서울의 글로벌도시 전망 순위는 2016년 대비 6계단 하락한 38위로 나타난 바 있다.

박영선 의원은 “낡은 서울, 쇠퇴하는 서울을 방치할 경우 서울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지 않다”면서, “젊은 서울, 활기찬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거대한 물결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들이 스마트시티에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복지 혜택을 누리고, 장기적으로 불공정, 불평등을 해소해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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