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부 뉴스 '표기' 실시 예정... 회사 투명성 올린다

기사입력 : 2018-02-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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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큐레이션(좌) 유튜브(우)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유튜브의 뉴스 콘텐츠 심의가 더 엄격해질 전망이다.

해외매체 'USA TODAY(유에스에이 투데이)'에 따르면, 유튜브는 국영 방송국의 뉴스 영상을 구분할 수 있는 표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들은 제목과 영상 밑에 공지가 추가된다. 방송사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로 향하는 링크도 함께 첨부될 예정이다.

유튜브 선임 제품 책임자 '제프 사멕'은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유튜브에서 시청하는 뉴스 콘텐츠의 출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한편, 유튜브는 2016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을 후보를 비난하는 러시아 국제보도전문채널 RT(RUSSIAN TODAY)의 음모론 영상을 허용해 비판을 받았다. 이번 정책을 통해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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