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11:00  |  웹툰·만화

만화가의 '칸'을 담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 ‘칸 퍼레이드 2018 : 깨무는 칸들’ 전시회 개최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만화가의 '칸'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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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월 10일 탈영역 우정국(구 창전동 우체국)에서 ‘칸 퍼레이드 2018 : 깨무는 칸들’ 전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7 국내 만화 전시 및 프로모션 지원 사업’을 통해 신명환 작가와 유창창 작가가 기획했고, 스팍스에디션이 디자인했다.


만화에서 칸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장치이자, 작가들의 개성이 강하게 반영되는 요소다. 이번 행사는 각양각색의 칸들을 통해 작가들의 다양한 만화체와 만화의 확장성을 설명하고, 만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행사 기획자 신명환 작가는 “그동안 단편적인 만화의 이미지나 한 부분만을 도입하고 편집한 협업 전시는 간간이 시도됐으나, 만화 세대인 참여 작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키워 온 자기 나름의 ‘칸’을 보여주는 전시는 보기 힘들었다”라며 이번 행사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칸 퍼레이드 2018 : 깨무는 칸들’ 전시는 오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진흥원은 국내외 만화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2017 국내만화전시 및 프로모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만화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전시를 원하는 만화가와 전시 기획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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