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15:43  |  산업일반

중기부, 소상공인협동조합 희망프로젝트 추진

소상공인협동조합에 270억원 지원

center
[웹데일리=유준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소상공인협동조합에 2018년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예산 2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간 협업을 촉진하고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협동조합이 자율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 칸막이를 없앤다. 국비지원 비율을 높여 조합의 사업참여 부담도 낮춘다. 기존 국비보조는 공동사업의 70% 수준이었다. 이를 80%이내로 상향 조정했다. 공동사업 분야별 지원한도 없이 조합이 자율 편성할 수도 있다. 단 장비구입은 70% 이내로 유지한다.

총액한도도 폐지되고 공동사업 지원도 확대된다. 조합규모·역량에 따라 유형별(일반형, 선고형, 체인형)로 차등지원된다.

일반형은 모든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사업(공동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공동개발, 공동장비)을 지원한다.

선도형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규모화된 조합을 대상으로 조합발전에 필요한 유망아이템 사업화와 관련된 공동사업을 지원한다.

체인형은 지역이나 전국단위 규모의 협동조합 체인화를 위해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 등 공동사업, 공동장비를 지원한다.

연간 지원한도는 1억원에서 2억~5억원(국고보조금 70~80%)까지 확대된다.

사업 신청·접수는 2월~5월에 진행된다. 2월 21일~23일까지 3개 권역별 사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세부내용이나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신청조합이 소재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지난 5년간 1,972개이 탄생했다. 이 중 1,340개 조합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450개 내외 조합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로또 용지 "틀렸다고 버리지 마세요"
▶ 2018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을 예측한 신간 도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