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14:42  |  영화

CGV 스크린X와 2018년 첫 마블 히어로 ‘블랙 팬서’가 만나다... 더 강력해진 3면 액션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CGV의 다면입체상영관 스크린X와 2018년 첫 마블 히어로 <블랙 팬서>가 만났다. CJ CGV가 스크린X 사상 처음으로 마블 스튜디오 작품을 선보인다.

CJ CGV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를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로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마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블랙 팬서>를 오는 14일 전국 50개 극장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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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 보유국인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하게 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블랙 팬서’로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비브라늄을 노리는 적들로부터 전세계를 지키기 위한 스펙터클한 여정을 담았다.

특히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안대교 자동차 추격신은 스크린X와 만나 더 빛을 발한다.

주인공 ‘블랙 팬서’는 동생 '슈리'가 원격 조종하는 자동차에 매달려 자갈치 시장부터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동선 안에서 멋진 액션을 보여준다. 이 때, 좌우 스크린으로 고속 질주하는 차창 밖 풍경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며 짜릿한 속도감을 전한다. 특히 차가 전복되는 장면이나 건물 사이를 속도감 있게 빠져나가는 4분간의 화려한 카메라 워킹 등은 스크린X를 통해 아찔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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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감정선도 효과적으로 살렸다. 주인공 '티찰라'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조우하는 장면에서는 보랏빛 오로라가 3면에 걸쳐 파노라마처럼 표현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극장 배급 대표 데이브 홀리스는 이 장면에서 "스크린X는 와칸다 왕국의 웅장함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이라며, "'블랙 팬서'를 스크린X로 관람하는 일은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번 작품은 2018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야심작인 만큼, 오감체험특별관 4DX, 융합특별관 4DX with ScreenX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체이싱에 최적화된 4DX 모션 효과가 <블랙 팬서>의 화려한 액션에 더해져 시너지를 자아낸다. 4DX with ScreenX에서는 4DX와 스크린X의 특장점을 살려 관객이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CGV 스크린X 스튜디오 최용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마블과의 첫 협업 작품인 만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각 장면의 묘미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며 “이번 작업이 스크린X 글로벌 확장에 또 하나의 도약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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