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17:42  |  영화

'2018 평창 겨울 음악제', 거장의 연주 끝으로 막 내린다... 오는 16일 마지막 공연

[웹데일리=조내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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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 음악제 2월 16일 '협주곡의 밤' 공연 포스터(사진=강릉 아트센터)

2018 평창 겨울 음악제가 오는 16일 설 명절 당일에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평창 겨울 음악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강릉과 서울을 오가며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마지막이 될 8번째 공연은 평창 겨울 음악제의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직접 무대에 오른다. 그 외에 스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성시연이 이끄는 TIMF 앙상블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 무대를 꾸민다.

연주 프로그램은 '협주곡의 밤'이라는 주제 아래 인기 협주곡으로 채워진다. 정명화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를, 손열음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한다.

정명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다. 사이먼 래틀(Simon Rattle), 로린 마젤(Lorin Maazel)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을 해왔으며, 영국 매체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가 1992년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음악제를 끝으로 평창 음악제의 예술감독에서 물러나는 정경화는 "많은 분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평창동계올림픽을 축하하는 무대에서 직접 연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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