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 16:06  |  스포츠

SK나이츠 김선형 부상 복귀 확정... 슈퍼스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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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나이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웹데일리=이민우 인턴기자]
SK 나이츠의 간판스타 김선형이 마침내 코트로 복귀한다.

김선형은 지난해 11월 17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경기에서 3쿼터에 레이업 시도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는 오른쪽 발목 외측 인대 파열과 골절로 전치 3개월에 준하는 큰 부상이었다.

김선형은 바로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부를 날렸다. SK나이츠와 문경은 감독은 프로 데뷔 이후 줄곧 SK나이츠 최고 인기 스타이자 간판선수로 활약한 김선형의 공백에 큰 시름을 앓았다. 다행히도 소속팀 SK나이츠는 에런 헤인즈, 테리코 화이트 두 외국인 선수의 득점력과 최준용, 최부경 같은 국내 선수들의 분전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김선형은 기나긴 재활 끝에 시즌 막판에 팀에 복귀하게 됐지만, 플레이오프를 앞둔 만큼 김선형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김선형은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장기로 하는 선수로 국내외 선수 모두 막기 버거워하는 KBL 대표 가드다. 최근에는 몇 년간 슈팅 연습을 통해 약점이던 장거리 슛을 장점으로 바꿔 더 위력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김선형과 SK나이츠는 남은 정규리그 7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선형은 28일 오후 7시,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KGC 인삼공사와 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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