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2 11:35  |  영화

아이콘, 5일 발표 신곡명 ‘고무줄다리기’…비아이-송민호 첫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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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전소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 티저 이미지를 2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했다.

신곡은 아이콘의 비아이와 위너의 송민호가 만든다. 둘의 첫 합작품이다.

아이콘과 위너는 둘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는 팀들이다. 둘의 만남이 신선한 이유다. 위너와 아이콘은 지난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에서 데뷔를 놓고 승부를 겨뤘다. 위너가 최종 승리하면서 곡 ‘공허해’로 먼저 데뷔했다. 작년 위너는 곡 ‘릴리릴리’로 성공을 거뒀다. 반면 아이콘은 국내 활동이 미비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사랑을 했다’로 37일째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세우고 있다.

외부의 시선과 달리 이 두 팀은 친분이 두텁다. YG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동료여서다. '고무줄다리기'는 두 팀의 동반자 선언과 같은 의미다.

YG는 “요즘 두 팀이 함께 공동 작업하는 일들이 늘고 있어 아마도 ‘고무줄다리기’를 시작으로 두 팀의 공동 작품이 앞으로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월 5일 발표되는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 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아이콘의 다음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숨겨놓았던 곡”이라며 “아이콘이 37일째 1위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면서 아이콘과 팬들을 위해 신곡으로 좀 더 뜨겁게 국내 활동을 연장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긴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예정에 없던 깜짝 선물인 만큼 뮤직비디오는 촬영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안무와 음악 방송 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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