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 15:01  |  여행·도시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 2017년도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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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 기념사진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과 서울시(시장 박원순)·서울 중구청(청장 최창식)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성과 평가가 실시됐다. 평가 결과,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최정만)이 최우수 ‘S등급(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과평가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대한 고객과 상인 대상 설문조사, 사업단의 추진실적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량적·정성적 평가, 유관기관 평가 등을 종합해 실시한다.

정부는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등급에 따라 시장별 국비 지원금액을 차등 지원한다. 신중부시장은 최우수 S등급을 받아 사업비 인센티브 1억 6,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2017년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하 ‘문광형사업')은 ‘전통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건어물특화시장’을 콘셉트로 했다. 4가지 특색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평이다.

4대 특색사업으로는 먼저 건어물홍보를 위해 시장특색축제인 '건어물맥주축제'가 있다. 매년 가을에 성황리에 진행해 2만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선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두번 째로, 건어물전문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볼거리, 체험콘텐츠를 개발한 특화디자인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건어물맥주컵조형과 홍보갤러리, 쉼터 조성과 안내사인 설치, 점포VMD 등을 추진해 시장이 한결 깨끗해지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구축했다.

세번 째로, 시장활성화 핵심 10대 요소별 롤모델육성사업인 ‘선도형점포육성사업’을 완수, 전점포로 변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넷째, 다물가온운동의 일환으로 시장체조와 시장송, 가온상인정신 실천, 상품정리정돈 등을 상인들의 호응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다물가온운동은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시장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운동이다.

2017년 문광형사업은 특히 신중부시장 풍물단의 활발한 홍보 활동과 상인기획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건어물맥주축제는 상인들과 서울 중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통시장을 빛낸 한류 축제일뿐만 아니라 중구의 대표적인 축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통시장 최초로 진행 중인 상인 리더와 롤모델 육성을 위한 선도형점포육성사업은 벤치마킹 대상으로 관심사가 됐다.

이밖에도 시장과 점포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한·중·일 3개 국어 다국어쇼핑가이드북과 외국어회화 핸드북 제작배포, ‘아라장’ 대표브랜드개발, 시장의 정체성 구축과 장사의 길을 찾기 위해 진행한 스토리텔링사업, 상인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해 자생력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시장 홍보를 위해 시장홍보영상물과 온오프 웹진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결실을 맺어 매출 증진의 토대를 확고히 마련했다.

더불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서비스사업과 점포VMD프로젝트를 통해 시장환경개선과 볼거리를 강화했다.

김정안 상인회장은 “어려운 전통시장 경기 속에서도 신중부시장이 문광형사업을 통해 더욱 활기를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업단과 상인회가 힘을 합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정만 사업단장은 “신중부시장 문광형사업이 상인들과 유관기관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하나 둘 결실을 보이고 있다"면서, "2018년 문광형 사업은 2017년 사업 중 중점 사업의 정착과 상인들의 마인드 혁신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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