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15:41  |  

봄철 건조한 내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

[웹데일리=손시현 기자]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수분이 부족해져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갈라진 피부는 화장으로도 쉽게 커버가 되지 않고,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피부 건조 증상은 평소에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것 이외에 음식조절도 매우 중요하다. 피부 건조증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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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종 비타민 섭취

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거칠어진다. 또 비타민 B2가 부족할 때에는 입술 피부가 건조하고 입술이 터지는 등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외에 비타민 E는 세포막 산화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저항하는 작용을 한다.

-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 : 살코기, 달걀 및 주황색과 빨간색 채소나 과일들.

- 비타민 B2가 풍부한 음식 : 효모균, 생선, 달걀, 콩류, 민물 게 등


-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 : 참기름, 땅콩기름, 콩기름, 양배추 등

2. 콜라겐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콜라겐을 섭취하면 피부에 윤기를 더하며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망고 등에는 콜라젠 생성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다.

-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 블루베리, 진한 색의 채소, 돼지 족발 혹은 돼지 껍데기, 가자미의 지느러미, 두충차, 소꼬리, 도가니탕 등

3. 물 자주 마시기

피부는 수분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지선 분비가 감소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피부를 개선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4. 철분과 아연 섭취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헤모글로빈 성분 중 하나로 평소에 철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가장 먼저 거칠어진다. 음식 중 천연적인 철 성분은 용해도가 아주 작은 철분으로 직접 흡수되지 않지만, 산성 환경에서는 위장에 바로 흡수된다. 따라서 음식으로 철분을 보충할 때에는 토마토, 풋고추,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섭취해야 흡수가 빠르다. 또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여드름이나 피부 부스럼이 생기게 된다.

- 철분이 풍부한 음식 : 포도, 자두, 복숭아, 아보카도, 토마토, 동물의 선지, 달걀노른자 등

- 아연이 풍부한 음식 : 굴, 맥아, 호두, 해바라기 씨 등

5. 산성 음식 줄이고 알칼리성 음식 늘이기

동물성 지방, 육류 및 단맛의 음식섭취는 가능하면 줄여야 한다. 산성 음식은 체내에서 산화와 분해 후, 체액과 혈액 중 유산, 요산 함량이 증가하게 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체내에 불필요한 산성 물질을 중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알칼리성 풍부한 음식 : 신선한 채소와 과일, 우유, 대두, 해조류(미역, 다시마), 고구마와 감자 등

WD매거진팀 story212@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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