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10:40  |  영화

영화와 클래식의 결합, 메가박스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론칭 2주년 기념 행사

[웹데일리=고경희 기자] 메가박스가 클래식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연다.

center
메가박스가 진행하는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는 좋은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필름 소사이어티’와 전 세계 클래식 공연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운영해왔다. 이들의 론칭 2주년 기념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영화와 클래식을 결합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첫째 날(26일)은 유정우 음악 평론가와 함께 클래식 랙처 프로그램인 ‘팝콘 클래식’을 'SF영화와 바그너‘란 주제로 운영한다.

27일은 필름 오페라 <라보엠>을 관람 후 장근영 심리학 박사와 작품 속 캐릭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진행한다.

28일은 매월 ‘필름 소사이어티’로 추천한 영화 음악을 메가박스 로비에서 감상하고,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나우 플레잉’이 이어진다. 이번 ‘나우 플레잉’의 선정 작품은 슈베르트의 즉흥곡으로 시작하는 영화 <아무르>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결합한 기획전 ‘클래식을 품은 필름’을 진행한다. 클래식 음악의 여운이 남는 영화 <더 랍스터>와 <로마 위드 러브>, <빌리 엘리어트>, <아가씨> 등도 상영한다. 김세윤, 배순탁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소사이어티 토크’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은 위성 중계 방식을 이용해 공연 현장에 있는 듯한 ‘클래식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을 생중계한다.

김주홍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2016년 3월 론칭 이후 영화와 클래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는 현재 문화 전반의 경험을 제공하는 컬처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통해 영화 팬들은 클래식을 쉽게 접해보는, 클래식 팬들은 다양한 인생 영화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의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h. 웹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