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10:55  |  CT·뉴미디어

한국콘텐츠진흥원, "영상·교육 VR 콘텐츠, 글로벌 시장 가능성 확인"

한국콘텐츠진흥원, ‘VR 챌린지 비즈니스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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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VR 챌린지 비즈니스 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본부장(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데일리=안승혜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난 7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 코리아 랩(CKL)에서 국내 VR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VR 챌린지 비즈니스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UAE 등 7개국 25개의 VR 투자, 유통·배급, 제작기업 소속 바이어 40여 명이 참여해 피칭, 네트워킹 그리고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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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챌린지 비즈니스 데이'에서 안전교육용 Co-op VR 콘텐츠를 바이어에게 설명 중인 스튜디오코인 관계자(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먼저 피칭에는 총 8개의 다양한 VR콘텐츠가 소개됐다. ‘2017년 VR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우수 VR 콘텐츠 중소 제작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VR 콘텐츠는 프로젝트당 최대 3억 2,700만원을 투입해 영화,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작됐다.

이어 국내 VR콘텐츠 제작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이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현지 시장정보와 트렌드, 진출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주고받을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 건수 61건과 상담액 300만 불(한화 약 32억 원) 등의 성과를 창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담장 밖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VR 콘텐츠를 시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본부장은 “VR 콘텐츠는 향후 콘텐츠 수출 증대를 견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우수 VR 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선보였던 좋은 기회”라며 “VR 게임 이외에도 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VR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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