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2 11:03  |  시사종합

입소스 “한국의 경제동향 인식, 28개국 중 하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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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가 조사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결과. (사진=입소스)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8개 국 1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인이 평가한 2018년 2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은 지난달 비교 1% 포인트 소폭 하락한 48%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7년도부터는 꾸준한 상승을 기록해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는 향상되는 추세다.

한국은 자국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포인트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8%, 전월 대비 2%pt 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독일(79%, 전월 대비 2%pt 하락), 사우디 아라비아(78%, 전월 대비 5%pt 상승), 스웨덴(78%, 전월 대비 7%pt 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브라질(10%, 전월 대비 7%pt 하락)이며, 스페인(17%, 전월 대비 7%pt 하락), 이탈리아(18%, 전월 대비 1%pt 상승)가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65%, 전월 대비 1%pt 하락)이며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35%, 전월 대비 5%pt 하락)로 나타났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인도(60%, 전월 대비 2%pt 하락), 칠레(60%, 전월 대비 1%pt 하락)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영국(12%, 전월과 동일)과 일본(12%, 전월 대비 4%pt하락)이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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