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 13:59  |  영화

메가박스의 4월 오페라 컬렉션, ‘죽음의 천사’ 단독 상영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메가박스가 오는 7일부터 새로운 오페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오페라는 영국의 작곡가 토마스 아데스의 신작 메트 오페라 <죽음의 천사>다.

메가박스는 <죽음의 천사>를 오는 7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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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죽음의 천사>는 2016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였다. 초현실주의 영화의 거장 루이스 브뉘엘의 동명 영화에 쓰인 시나리오를 토대로 제작됐다.

영국의 오페라하우스와 덴마크 왕립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메트 오페라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성대한 만찬이 끝난 뒤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귀족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작곡가 토마스 아데스가 지휘를, 대본 작업에 참여한 톰 케언즈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오드리 루나’가 오페라 가수인 ‘레티시아 마이나르’ 역을, 아만다 에칼라스가 ‘루시아 데 노빌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높은 음과 낮은 음을 쉴 새 없이 오르내리는 장면을 연출한다. 아데스는 “극 중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심리적 장벽, 파티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그 장벽을 넘나드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죽음의 천사>는 전국 메가박스 11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가격은 3만 원이며, 메가박스 VIP회원에게는 15%,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회원에게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소년과 대학생, 기타 우대 고객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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