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 16:55  |  데이터플러스

케어라풋 "몸캠피싱 피해 줄이려면 즉시 대응 신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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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어라풋)
[웹데일리=김동준 기자]
몸캠피싱이란 '몸+캠(카메라)+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채팅 어플을 통해 접근해 영상통화를 하면서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해당 영상을 저장하고 이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범죄다.

지난 2015년 102건에 불과했던 몸캠피싱 피해 접수 건수가 2016년 1,193건, 2017년 1,234건으로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에 경찰 신고를 꺼리는 범죄 특성상 실제 피해 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몸캠피싱은 단순호기심에서 비롯된 행위가 금전적 피해는 물론 2차 피해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피해자들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존재한다. 또한 범죄 수법이 다양하게 진화되면서 몸캠피싱이나 동영상유포협박 범죄 건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신종범죄가 늘자 몸캠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방안을 제시해주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정보관리와 몸캠피싱 대응전문기업 케어라풋(대표 이진원)은 몸캠피싱과 동영상유포협박 등에 적절한 대처방안과 범죄로부터 올바른 예방을 위한 ‘긴급대응서비스’를 구축해 실시하고 있다.

케어라풋은 악성프로그램인 시크릿톡을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몸캠피싱 및 동영상유포협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맞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상 유출된 사진, 영상, 다양한 각종 자료 관련 협박에 대한 대처 방안과 피해 예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케어라풋 관계자는 "몸캠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알려주는 사이트 링크, 시크릿톡과 같은 악성프로그램, 출저를 알 수 없는 프로그램 등을 함부로 다운로드 받지 말아야 한다"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압축된 형태의 zip파일이나 rar파일 등 apk파일을 설치하라고 하는 경우나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요구하는 경우, 몸캠피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대처방안을 위해 경험이 많고 신뢰있는 사설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사업자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며, 협박에 사용된 영상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다고만 하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몸캠피싱 긴급대응서비스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 관련 문의사항은 케어라풋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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