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5 11:57  |  라이프

커피 한 잔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면

MYF, 식목일 기념해 커피 한 잔으로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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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YF (사진=트리플래닛)
[웹데일리=김유진 인턴기자] 트리플래닛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YF가 식목일을 기념해 일상 속 나무 심는 방법을 알려준다.

MYF는 식목일을 기념해 커피 한 잔으로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YF는 트리플래닛이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커피나무를 심고 농가를 지원했던 'Make Your Farm'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글로벌 사회적기업 인증인 비코프(BCorp·Benefit Corporation)를 받았다.


MYF는 일상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들을 통해 나무를 심고 지속 상생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하에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커피를 탄생시켰다.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MYF 커피를 마시게 되면 네팔과 르완다에 커피나무가 심어지는 방식이다. 또한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세계 기후 이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나무가 전 세계에 심어진다.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연일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커피 한 잔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넘어 가치를 나누고 지구를 보호하는 나비효과를 기대한다”며 “ MYF를 통해 사람들이 그 행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YF는 내달 1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MYF 콜드브루, 드립백 커피 판매를 진행한다. 텀블벅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특별히 커피 설명서, 선물용 엽서, 더스트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DMZ 폴 매카트니 평화의 숲 등 다양한 숲을 조성해오고 있다. 엑소숲, 동방신기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74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과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90개 숲에 7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매년 약 1만 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와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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