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6 12:15  |  기업

삼성전자, 2018년 1분기 잠정실적 공개... '신기록 행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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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삼성전자의 실적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도 업계가 예상했던 수준을 뛰어넘는 15조 6,0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60조 원, 영업이익 15조 6,000억 원의 2018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0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는 18.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97%, 전년 동기 대비 57.58% 증가했다.

증권업계가 전망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 약 61조 원, 영업이익은 14조 원이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감소 예상이 반영된 수치다. 하지만 반도체와 스마트폰 실적이 호황을 거둬 예상보다 1조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 적용함으로써 국제 기준에 입각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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