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17:20  |  WD뮤직

‘SMTOWN LIVE’, 중동 두바이 첫 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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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전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중동의 허브 두바이도 매료시켰다.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지난 6일 현지시간 오후 6시 두바이 사막에 위치한 대형 야외 공연장인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열렸다. 현장에서는 K-POP을 대표하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아랍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관객1만 5,000여 명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부분 히잡을 쓰거나 아바야를 입은 현지 소녀팬이나 가족 단위 관객이었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경우는 ‘SMTOWN LIVE’가 처음이다.

무대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샤이니, f(x) 루나,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DREAM, NCT 텐, 루카스, 트랙스, 헨리 등이 올랐다. 아티스트들은 4시간여 동안 총 49곡을 선보였다.

공연 시작은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열었다. 이들은 데뷔 곡 ‘Hey Mama!’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강타X웬디X슬기 ‘인형 (Doll)’, 효연X루카스 ‘Wannabe’ 등 오직 ‘SMTOWN LIVE’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 윤아, 샤이니 태민, f(x) 루나, 엠버, 헨리의 매력적인 솔로곡도 등장했다. 슈퍼주니어 D&E의 무대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2를 통해 발표된 트랙스 ‘Notorious’와 NCT 텐 ‘New Heroes’ 무대도 처음 공개됐다.

동방신기는 ‘운명 (The Chance of Love)’를, 보아는 ‘ONE SHOT, TWO SHOT’, NCT DREAM은 ‘GO’ 등 신곡을 소개했다.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샤이니 ‘View’, 엑소 'Power',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등 히트곡 퍼레이드도 벌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걸프뉴스, 알 아라비아, 칼리즈 타임스 등 현지 주요 매체 취재진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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