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15:40  |  스포츠

EPL 리버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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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웹데일리=이민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이 2017-2018 유럽 시즌 종료 후 열리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은 프리 시즌 기간에 열리는 대규모 친선 대회다. 프리 시즌에 경기를 치르다 보니 정규시즌만큼 치열하지는 않지만 평소라면 만나기 힘든 팀들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다.

아직 정확한 개최지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개최지에 따라 해당 국가 리그 소속 강호가 참가하는 경우도 있어 축구 클럽들의 대륙 간 대결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5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북미·유럽 일정에서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 프리메라리그), 산호세 어스퀘이크, LA 갤럭시, 뉴욕 레드불스(이상 메이저리그 사커)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는 국내에 잘 알려진 ‘노스웨스트 더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리버풀과 오랜 라이벌을 형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트넘 핫스퍼 등 유수 명문 클럽이 참가를 확정했다.

한편 리버풀은 클롭 감독 부임 후 맨체스터 시티를 8강에서 합계 5-1로 완파하며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안착했다. 리버풀의 4강 진출은 2007-2008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리버풀은 AS로마·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 중 한 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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