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16:48  |  산업일반

행정안전부, 정보공개포털에 빅데이터·인공지능 옷 입힌다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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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정안전부)
연간 700만 명 가량이 이용하는 ‘정보공개포털’이 새롭게 개편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정보를 열람하고 청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로 편리한 정보검색과 보안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정보공개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정보공개포털에는 정보공개 시 자동 검색과 청구신청 작성을 돕는 맞춤대화형 상담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업무담당자에게 정보공개 사례를 분석·제시하는 자료작성 도우미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현행 기관 중심의 데이터베이스(DB)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재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개편 배경에 대해 “정보공개포털이 다루는 정보의 양에 비해 시스템이 미흡해 정보공개 요구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동수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정보공개시스템 개편 사업은 시스템의 기본 틀을 획기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라며 “작업이 완료되면 국민의 알 권리를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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