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 10:06  |  CT·뉴미디어

CGV, ‘2018 시네마콘’서 ‘미래형 영화관’ 모델 제시한다

4DX with ScreenX·4DX·스크린X 등 CGV 신기술 총망라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CJ CGV가 ‘2018 시네마콘(CinemaCon)’에서 자사 기술들을 총망라한 ‘미래형 영화관’ 모델을 선보인다.

CGV는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18 시네마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 CGV는 4DX with ScreenX, 4DX, 스크린X, 4DX VR 등 차세대 영화 상영 기술과 로비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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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지난해 '2017 시네마콘'에서도 4DX 기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CJ CGV)

특히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는 이번 시네마콘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있다.

4DX with ScreenX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모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정면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스크린X가 결합된 기술 융합관이다. 지난 11일 뉴욕에서 열린 ‘2018 에디슨 어워드’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무대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V는 행사 기간 동안 4DX with ScreenX 전용 부스를 설치해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4DX와 스크린X를 각각 개별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4DX VR을 선보일 계획이다. 4DX VR은 HMD(Head Mounted Display)에서 펼쳐지는 360도 입체 VR 영상에 4DX의 모션 환경 효과를 접목한 기술이다. 장·단편 영화부터 영화 트레일러,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다.

4DX VR을 극장 로비에서 다양한 어트랙션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로비 엔터테인먼트 전용 부스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터렉티브 레이싱, 디스크, 스포츠(보드형)까지 총 3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서정 CJ CGV 대표는 “이번 시네마콘에서 CGV는 상상 이상의 차원을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시네마’ 기술들을 통해 미래형 극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그동안 CGV가 추구해 온 새로운 진화와 혁신의 모습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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