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 16:24  |  밥

IoT기술로 독거노인 지킨다… 움직임 없으면 ‘경보’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서울시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해 서울시 독거노인 2,000여 명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학인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IoT기술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지키는 ‘독거 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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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건강을 살피기 위해 보급하는 응급안전알리미 (사진=서울시)

해당 시스템은 독거노인 가정에 센서를 부착해 움직임과 온도, 습도, 화재, 가스 안전 등을 감지해 생활관리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기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전송해 생활관리사가 즉시 가정에 찾아가거나 연락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IoT를 활용해 어르신의 활동 여부와 건강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화나 방문을 꺼리는 분들에 대한 건강과 안전관리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강동구 등 9개 구에서 시범사업을 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25개 구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2,100가구에 기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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