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7 09:37  |  정치

남북정상회담 ‘D-Day’... 남북 퍼스트레이디 참석 여부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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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오전 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남북 정상이 오늘(27일)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국 퍼스트레이디의 정상회담 참석 여부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고양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양국 퍼스트레이디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역시 전날 “리설주 여사의 동행 여부는 아직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회담 당일 오후에 혹은 환영만찬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양국 정상의 오찬 후에 진행되는 오후회담에서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오후 6시 30분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서 양국 정상과 퍼스트레이디의 만남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남측 정부는 우선 리설주 여사가 참석할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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