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30 16:08  |  영화

CGV 스크린X, 워너브라더스와 협업 본격화... 합작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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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CGV)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CJ CGV가 올해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스크린X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CGV는 이에 따라 <아쿠아맨>, <샤잠!>, <더 넌(가제)> 를 포함한 5편의 워너브라더스 작품이 스크린X로 탄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GV는 지난해 워너브라더스와의 첫 협업작으로 <킹 아서: 제왕의 검>을 스크린X로 개봉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거대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를 국내 포함 8개국에 선보이며 업계로부터 기술적인 완성도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양 사는 앞서 개봉한 두 편의 작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스크린X 제작에 대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라인업을 확정, 추후 제작 단계 이전부터 작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병환 CJ CGV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워너브라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크린X가 영화 관람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당사와 워너브라더스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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