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09:00  |  라이프

[칼럼] 빠르고 통증이 덜한 비절개 임플란트

[웹데일리=손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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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123rf)

치아를 살려 쓰기 어려울 정도로 부러졌을 때는 발치부터 먼저 진행하는 것 보다는 발치 되는 치아의 치근과 유사한 직경의 임플란트가 준비된 상황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통한 발치 당일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발치의 경우 해당 발치 부위가 정상적으로 아물 때까진 건강한 젊은 사람의 경우 치은조직은 1개월 치조골은 3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 때까지 기다려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잇몸을 절개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치은퇴축과 치조골의 수축으로 인한 심미도 감소, 대함치의 정출과 발치부 인접 치아들의 경사로 인한 교합간섭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치료 기간이 단축되고, 치은의 볼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크기의 임플란트와 장치를 사용 시 절개와 봉합이 필요 없으므로 술후 출혈과 통증이 적고 치유가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만성적인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 동요도가 큰 상황에서나 치주염이 심각하여 다량의 치조골이 소실된 경우엔 위 시술이 적용되지 못한다.

최근에 비절개 임플란트로 떠오르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의 경우 CT를 활용하여 임플란트의 각도와 위치를 미리 정하여 수술하는 방법인데 이 또한 식립할 부위의 상태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므로 충분한 담당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더플란트치과 황인준 원장

WD매거진팀 story212@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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