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10:00  |  WD뮤직

[그레이스신의 팝씬]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 빌보드 핫100 상위권 점령

[웹데일리=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Grace Shin)입니다.

이번 주 역시 최신 팝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5월 12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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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드레이크(Drake)의 고공행진이 무섭습니다. 그의 신곡 <Nice for What>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곡은 벌써 3주 째 정상에 위치하고 있네요.

2위는 포스트 말론(Post Malone/Feat. Ty Dolla Sign)의 <Psycho> 라는 곡이 차지했습니다. 차트에 진입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했던 곡인데, 드디어 2위까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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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트 말론 신곡 'Psycho' 뮤직비디오 중)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2015년에 <White Iverson>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텍사스 기반의 백인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위에 오른 곡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강한 비트감이 있고, 포스트 말론 특유의 랩과 노래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멜로디라인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곡입니다. 또한, 피처링 참여도가 엄청 높은 '타이 달라 사인'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부드러운 포스트 말론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7위에도 포스트 말론의 <Better Now>라는 곡이 차트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벌써 그의 곡이 탑20에 9곡이나 랭크됐는데요. 9곡 모두 그의 최신 프로젝트인 'Beerbongs & Bentleys' 라는 앨범의 수록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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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트 말론 프로젝트 'Beerbongs & Bentleys' 커버)

이 앨범은 총 18곡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발매하고 히트한 <Rockstar> 라는 곡은 8주 동안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었죠. 그 덕분인지, 포스트 말론이라는 신예가수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고, 이번 앨범의 곡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7위의 <Better Now>라는 곡은 헤어진 연인 사이의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후렴 부분에는 반복적인 라임을 곁들인 rap-sing(랩싱 : 랩과 노래의 중간 단계를 지칭)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 곡도 차트 상위권으로 점점 더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반면 올라가는 곡이 있으면 내려가는 곡도 있어야겠죠? 지난주 3위에 올랐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No Tears Left to Cry>는 아쉽게도 10위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주 빌보드 차트는 포스트 말론의 곡들로 뺴곡히 채워져있는데요, 그의 새 앨범 발표가 '핫'하다는걸 증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다양한 팝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 Malone(Feat. Ty Dolla Sign) 'Psycho' M/V (영상출처=포스트 말론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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