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5 15:14  |  웹툰·만화

‘레바툰’ 게임으로 나온다… 레진코믹스, 웹툰 IP사업 확장

레진코믹스 웹툰 IP 기반 게임 줄줄이 출시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레진코믹스의 인기 웹툰인 <레바툰>이 게임으로 나온다. 연내 레진코믹스 인기 작품들을 활용한 게임이 줄줄이 출시될 전망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는 최근 게임개발사 젤리핍과 인디게임스튜디오 팀33, 보드게임판매대행사 코리아보드게임즈 등 게임사들과 각각 자사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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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먼저 레진은 젤리핍과 함께 자사 인기 웹툰 <레바툰>과 <그 끝에 있는 것>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바툰>은 2015년 초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해 연재까지 장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 캐릭터를 활용한 픽셀게임 <레바 픽셀읭읭>은 지난 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첫 날에만 1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 끝에 있는 것>을 활용한 로맨스 시뮬레이션 게임도 올해 상반기 중 나온다. <그 끝에 있는 것>은 한국과 미국, 일본 레진코믹스 플랫폼에서 5위를 기록 중인 인기 작품이다. 중국 웹툰플랫폼 콰이콴에서도 연재 기간 중 주간 유료베스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레진코믹스의 대표적인 한국 화풍 웹툰 <신기록>도 게임으로 나온다. <신기록>은 인디게임스튜디오 팀33과 게임화 계약을 체결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보드게임 판매도 진행 중이다. 레진은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레바툰>과 <우리사이느은>을 활용한 오프라인 보드게임 판매를 시작했다. 보드게임 <고읭고읭>은 원작 <레바툰>의 느낌을 살린 팀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며, <우리사이느은>은 동명의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게임이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화 계약은)만화로 즐긴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과 채널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인 웹툰에 힘을 쏟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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