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5 15:07  |  웹콘텐츠

올해 아이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앱은 ‘틱톡’

1분기 iOS 다운로드 4,500만 회로 다운로드 수 1위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쇼트 클립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올해 1분기 동안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앱 1위에 올랐다.

모바일 앱 전문 조사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틱톡은 올해 1분기 기간 동안 4,5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존 인기 앱들을 모두 제치고 다운로드 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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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틱톡)

이같은 성장세에는 최근 출시된 영상 듀엣 편집 기능 ‘하프앤하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 하프앤하프는 기존에 촬영된 영상과 해당 영상에 어울리는 다른 영상을 촬영해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하는 기능이다. 최근 배우 남주혁과 육성재, 가수 유선호 등 유명 연예인들이 영상을 게재한 것을 많은 팬들이 이에 맞춰 영상을 재생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하프앤하프 캠페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350만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개시 일주일 만에 9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은 SNS 채널에서 900만 번 이상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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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프앤하프' 기능 (사진=틱톡)

AI 기반 특수효과 역시 앱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시간 염색과 얼굴 인식 스티커, 배경 선택 등 다양한 효과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얼굴 인식 스티커의 경우 다양한 표정부터 사물, 동물 등 여러 옵션을 통해 재미있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국내에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틱톡은 론칭 이후 한국과 일본, 태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온라인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태국과 일본 iOS 앱스토어에서는 론칭 이후 6개월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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